제목 : @@ 남편들의 속마음 @@ 등록일 : 2005-10-10    조회: 1171
작성자 : 김병태 첨부파일:
▷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되 들어왔을때!

1. 애처가 ===> ‘으이구...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!’ 하며 등 두들겨 주고 꿀물타다준다.

2. 간큰남편 => ‘가지가지 하는군!’하며 현관문 잠근다!

3. 엽기남편 => 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때까지 흔든다!


▷ 오랜만에 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 때!

1. 애처가 ===> ‘자기많이 힘들구나...’라고 말하면서 일단 부인의 마음을 이해한 뒤 설득한다..
그래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 ‘그럼 다음에 가지 뭐!’라고 말한다.

2.간큰남편-- > 니...지금 내랑 호적정리하고 잡아서 그러재?라고 말하면서, 독기품고 아내 노려본다.

3.엽기남편-- > 아내 커피에 몰래 수면제 넣어 먹인후에 잠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시댁에 데려다가 놓는다.


▷ 어느 화창한 일요일 아내가 외출을 할 때!

1. 애처가 ===> ‘자갸~ 난 자기가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을 정도니깐 빨랑 와!’라며 현관에서 가볍게 키스!

2. 간큰남편-- > ‘어데 가는디?’라고 묻는다

3. 엽기남편 => 최고의 사립탐정을 고용해 아내 뒤를 미행 한 다음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하면 당장에 집으로끌고 들어와 뒤지게 팬다..


▷ 아내가 그윽한 눈길로 ‘자기...나 사랑해? 묻는다!

1. 애처가 ===> 담박에 아내를 깊게 끌어안아 주며 달콤하게속삭인다! 그걸 꼭 말해야 알아?‘

2. 간큰남편=>‘야야..걱정하지마! 니 사랑 안해도 평생 먹여는 살려줄 테니깐!’

3. 엽기남편 => 당장 아내를 과격하게 들어서 침대에 던진 후에
죽지 안을 만큼만 깔고앉아 있는다! 사랑의 표현으로...


▷ 아내가 채팅을 한다!

1. 애처가 ===> ‘자갸 그게 그렇게 재밋어? 나랑 놀자...앙!’

2. 간큰남편 => ‘그래..니 쪼매만 더 해봐라! 내 콱 그 콤퓨따 뽀사분질 끼다!’

3. 엽기남편 => 방안에 아내와 컴퓨터를 가두고 평생 못나 오게 못 박는다! -,-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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